영추포럼

2023년 영추포럼 <NFT, 창작의 미래>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살펴볼 분야는 '건축'입니다. 건축 또한 창작의 영역에서 빠질 수 없기에 NFT의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전망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한국건축가협회에서 건축가가 생산한 지적재산의 NFT 플랫폼 구축 사업을 진행하신 명지대학교의 이상현 교수님을 만납니다. 제112회 영추포럼 [화상과 현대미술, NFT와 현대건축]에서는 아래와 같이 강연을 진행합니다. 1. E= MC² 과 Block...

NFT를 이야기하면서 제도적 이슈를 빼놓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다가오는 9월에는 NFT를 법적 측면에서 선도적으로 연구해오신 케이원앤챔버 · 대한변호사협회 이지은 변호사님의 강연을 들어봅니다.   이지은 변호사님은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에서 학사를 마치고 동 대학 법학과 대학원에서 헌법석사를 받았고, 사법시험 42회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을 32기로 수료하였습니다. 이후 Georgetown University Law Center에서 Securities and...

  NFT와 한 걸음 가까워진 지난 시간에 이어, 앞으로 진행될 세 번의 강연에서는 NFT와 관련된 다양한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려 합니다.   2023 영추포럼 세 번째 시간은 teamVOID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배재혁 작가님의 강연입니다. 배재혁 작가님은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에서 학사를 마치고 동대학 기계항공공학부 뉴미디어랩에서 석사를 받았습니다. 이후 UCLA에서 Design Media Arts 전공으로 MFA를 받은 후 국내에서 teamVOID...

  2023 영추포럼 <NFT, 창작의 미래>의 3월 워크숍 이후 첫 번째 강연은 황지은 교수님의 <NFT 뭘까? #그럼에도불구하고 새로운 가치 생태계 상상하기> 입니다.   NFT는 코인 경제의 흥망성쇠와 무관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 인증기술 형식이 창작자의 저작권 보호와 새로운 이윤, 그리고 전에 없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본질적 의미에 기대감이 강합니다. 아직 규범과 제도가 없는 까닭에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2022년 DJHA도 도전했던 NFT. 익숙하면서도 여전히 낯선 NFT에 대해 더욱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2023 영추포럼의 첫 번째 주자로 NFT 워크숍을 준비하였습니다. NFT를 들어보기만 하고 전혀 시도해보지 않았던 분들도 같이 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으니 부담 없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워크숍은 올해 영추포럼의 공동 주최자인 테크캡슐의 황지은 교수님이 진행하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융합예술센터 아트콜라이더 랩과 함께합니다.   황지은 교수님은...

  NFT, 창작의 미래  #그럼에도불구하고     코로나-19로 인해 한 해 쉬었던 영추포럼을 2023년 새해에 다시 힘차게 시작합니다. 코로나를 겪으면서 가상세계와 현실세계는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메타버스,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의 기술도 급격히 대중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NFT(Non-Fungible Token)를 활용한 새로운 디지털 창작물들이 거래되기 시작했습니다. 일시적으로 시장의 부침을 겪고 있으나 #그럼에도불구하고 창작자들에게 새로운...

송년을 맞아 코로나로 지친 한 해를 가벼운 마음으로 마감하는 의미에서 즐거운 술 이야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소위 양주의 대명사인 스카치 위스키는 어떤 곳에서 만들어질까요? 코로나 직전인 2019년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증류소 여러 곳을 답사한 바 있는 건축가 황두진이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현장의 분위기를 전달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한국에도 이미 수많은 양조장들이 있고 최근에는 싱글 몰트 위스키 증류소가 건립되었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어서 건축적으로도...

지식의 깊이와 정확성에 대한 요구가 날로 높아가고 있습니다. 기초 조사와 연구는 이제 더 이상 전문 학자들만의 영역은 아닙니다. 특히 한국 근현대사 인물들의 대한 조사는 영화, 저술, 상품개발 등 여러 분야의 공통적 필수 항목입니다. 다행히 일반인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디지털 데이터의 수준이 최근 비약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이번 영추포럼은 이러한 탐구의 과정을 함께 밟아봅니다. 근대 건축가 이훈우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는 김현경, 유대혁,...

영추포럼은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유연한 감(感)'이라는 대주제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자 합니다.   만추의 계절 9월을 보내기 전, 또 다른 자리를 마련합니다. '새로운 감(感)의 발견: 코로나와 일상의 변화'라는 제목으로 코로나 이후, 각자의 일상에서 일어난 새로운 변화의 느낌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생활습관, 인간관계, 활동반경, 취미, 운동, 애정하는 장소 등 어떤 이야기라도 좋습니다. 메인 게스트 없이 다자간 오픈 포럼 형식으로...

2002년에 시작한 영추포럼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상황 속에서도 2020년 9월에 100회를 맞이했고,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온 ‘생산자’와 만나는 영추포럼에서 선정한 2021년의 대주제는 “유연한 감(感)”입니다. 명상, 향(香), 차(茶), 음악, 미식, 산책 등 우리 일상 속에서 실제로 감응하고, 생각하고, 움직이는 감(感)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감염병의 시대, 비일상적인 삶을 환기시키고, 고양시키는 온기와 향유의 시간,...

春分  봄을 나누다: 한양도성 하루에 걷기   2002년에 시작한 영추포럼은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는 ‘생산자’들을 만나는 모임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상황 속에서도 2020년 9월에 100회를 맞이했고,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영추포럼의 2021년 대주제는 '유연한 감(感)'입니다. 명상, 향(香), 차(茶), 음악, 미식, 산책 등 일상 속에서 실제로 감응하고, 생각하고, 움직이는 '감(感)'에 대한 이야기와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코로나의...

2002년에 시작한 영추포럼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상황 속에서도 2020년 9월에 100회를 맞이했고,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온 ‘생산자’와 만나는 영추포럼에서 선정한 2021년의 대주제는 “유연한 감(感)”입니다. 명상, 향(香), 차(茶), 음악, 미식, 밤 산책 등 우리 일상 속에서 실제로 감응하고, 생각하고, 움직이는 감(感)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감염병의 시대, 비일상적인 삶을 환기시키고, 고양시키는 온기와 향유의...

2021 영추포럼 대주제 2002년에 시작한 영추포럼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상황 속에서도 2020년 9월에 100회를 맞이했고,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온 ‘생산자’와 만나는 영추포럼에서 선정한 2021년의 대주제는 “유연한 감(感)”입니다. 명상, 향(香), 차(茶), 음악, 미식, 밤 산책 등 우리 일상 속에서 실제로 감응하고, 생각하고, 움직이는 감(感)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감염병의 시대, 비일상적인 삶을 환기시키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2020년 영추포럼은 사회적 거리 유지를 위해 4월부터 Zoom 온라인 화상 강연을 진행해 왔습니다. 11월에는 제한된 인원의 현장 강연 참여를 다시 시작하며, 지방이나 해외에 계신 분들 또한 영추포럼에 접근하실 수 있도록 온라인 강의를 병행할 예정입니다. Zoom은 인터넷 모바일 또는 PC 환경에서 쉽게 접속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설치 방법과 사용법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제100회 영추포럼은 임진영 건축전문기자이자 오픈하우스서울 기획자를 초대하여 황두진 대표와의 특집 대담을 준비하고 지난 20년 가까이 지속해온 포럼과 건축 안팎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온라인 또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8월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 현장 참여는 9월 상황을 보고 진행 여부를 확정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임진영 대표는 건축저널리스트이자 기획자로, 공간 편집팀장을 거쳐 건축전문지 MARK를 비롯한 해외건축매체에 한국 건축에 관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2020년 영추포럼은 사회적 거리 유지를 위해 4월부터 Zoom 온라인 화상 강연을 진행해 왔습니다. 7월부터는 제한된 인원의 현장 강연 참여를 다시 시작하며, 지방이나 해외에 계신 분들 또한 영추포럼에 접근하실 수 있도록 온라인 강의를 병행할 예정입니다. Zoom은 인터넷 모바일 또는 PC 환경에서 쉽게 접속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설치 방법과 사용법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2020년 영추포럼은 사회적 거리 유지를 위해 지난 4월부터 Zoom 온라인 화상 강연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불가피한 조치지만, 추후 상황이 안정되더라도 지방이나 해외에 계신 분들 또한 영추포럼에 접근하실 수 있도록 온라인 강의를 병행할 예정입니다. Zoom은 인터넷 모바일 또는 PC 환경에서 쉽게 접속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설치 방법과 사용법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연기했던 2020년 영추포럼은 사회적 거리 유지를 위해 4월부터 Zoom 온라인 화상 강연으로 진행합니다. 현재로서는 불가피한 조치지만, 추후 상황이 안정되더라도 지방이나 해외에 계신 분들 또한 영추포럼에 접근하실 수 있도록 온라인 강의를 병행할 예정입니다. Zoom은 인터넷 모바일 또는 PC 환경에서 쉽게 접속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설치 방법과 사용법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20년 영추포럼 대주제 <건축가의 눈: 다음의 다음> 첫 번째 시간은 지랩(Z-lab)과 만납니다. 지랩(Z-lab)은 노경록, 박중현, 이상묵 세 명의 파트너가 창업하였으며, 토탈 디렉팅을 추구하는 디자인 회사입니다. 지랩(Z-lab)은 건축과 공간 디자인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의 기획, 브랜딩, 스타일링, 제품 디자인까지 기획에 맞는 공간을 완성하는 전 과정을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을 지향해 왔습니다. 대표작으로는 지랩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알린 제주 눈먼고래...